성병 클리닉
STD Clinic성병은 성관계를 통해서 전파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로 성관계가 활발한 20~30대가 가장 흔합니다. 성병이 적절히 치료가 되지 않으면 골반염을 일으킬 수가 있으며 이로인해 나팔관, 자궁, 난소 및 주변 조직에도 손상을 초래하여 난임이나 자궁외임신, 만성골반통의 원인이 됩니다. 임신한 여성의 경우 산모뿐만 아니라 조산 및 태아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초기에 이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병의 종류
Types of STD- 클라미디아
- 성감염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임질의 6~10배) 무증상의 잠복기를 거쳐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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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신생아 : 폐렴, 결막염에 의한 시력장애
여성 : 70% 무증상, 요도염, 자궁경부염, 자궁내막염, 난관염, 자궁외임신, 조산, 불임, 만성골반통
- 임질
- 남성 1%, 여성 90% 이상 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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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여성 : 임균성 자궁 경부염 형태로 시작, 백.녹.황색의 질 분비물, 배뇨통증, 출혈, 발열, 월경통, 하복부통증, 자궁통증, 불임
임산부감염 → 태아감염
- 유레아플라스마&마이코플라스마
- 남성인 가운데 60%~80%정도의 사람에게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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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신생아 : 전염되어 수막염과 폐렴 유발
임신 중인 여성 : 임신 중인 여성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병원 세균에 감염되거나 이중 일부에게만 질병을 유도
- 트리코모나스
- 꼬리가 달린 기생충에 의해 발생하는 질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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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화농성 냄새가 나는 녹황색 질 분비물, 질자극감, 외음부의 동통, 성교통, 출혈, 배뇨통증, 질 점막
합병증 : 임산부인 경우 조기 파수나 조산 위험의 증가
- 헤르페스
- 음부에 다수의 군집된 수포가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며 헤르페스는 원인에 따라 두가지 형태로 나뉘며 제 1형은 입술 주위에 나타나고 제 2형은 음경부위에 발생하는데 이를 음부 포진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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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보통 매번 재발할 경우 초기에 향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 병의 심한 정도와 지속 기간을 줄입니다. 또 이차적으로 세균 감염예방을 위해 항생제 연고를 사용합니다.
증상
산모감염시 : 분만시 신생아 50% 정도 감염, 이중 60% 사망, 20% 시력장애/뇌척수손상-지체부자유
- 가드넬라
- 세균성 질염은 가장 흔한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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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정상세균인 유산균 거의 없어짐 냉에서 비랜내, 외음부 및 질 가려움, 소변 시 통증
합병증 : 골반염, 유산 후 골반염, 요로감염, 난관염, 자궁내막염, 산후 감염, 자궁 이형성증
- 칸디다
- 여성의 약 75%가 일생동안 한번 이상 경험하게 되는 아주 흔함 질염. 곰팡이 칸디다균의 감염으로 발행하는 질의 염증, 면역상태가 악화된 경우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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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하얀 비지와 같은 분비물, 질 통증, 성교통, 외음부의 따가움과 자극, 배뇨 시 통증, 외음순 및 외음부 피부의 부종과 홍반
- 매독
- 선천성 매독
: 임신 시 태반을 통해 전파, 50% 정도가 태반을 통해 감염, 태아 사산 유산 또는 선천성 매독 징후(간질성각막염, 허친슨치아, 안장코, 골막염, 중추 신경계이상)
후천성 매독
: 임상증상을 기준으로 1기 매독, 2기 매독, 잠복 매독, 그리고 3기 매독으로 구분
- 인유두종바이러스 HPV
- 자궁경부암과 생식기 사마귀(곤지름, 콘딜로마)의 원인바이러스
성병 예방
Prevention of STD-
01
콘돔 사용
콘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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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청결제 사용
여성/남성 청결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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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정기적인 검진
6개월 주기 검진, 초기발견으로 적극적인 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