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 여성병원은 제왕절개 수술 중에도 아기와의 긴밀한 접촉을 만들어 주기 위해 척추 부분 마취를 하고 산모가 깨어있는 상태에서 엄마가 바로 태어난 아기를 직접 안고 있도록 함으로써(하비루 케어) 아기가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엄마의 피부와 직접적인 접촉을 유지하여 아기에게 분리 불안을 줄이고 안정을 줄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전 분만시 제왕절개술을 했거나 자궁근종 제거술 같은 자궁수술을 받은 경우, 태아의 건강이 위협받는 경우 등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분만합니다.
아두골반 불균형
아기의 머리가 산모의 골반을 안전하게 통과하기에 너무 클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분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발견됩니다.
태아 가사
분만의 진행중에 태아가 산도에 오래 머물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가사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2시간 이내에 태아가 나오지못할 경우 제왕절개를 하게 됩니다.
전치태반
임신 후반기의 질출혈은 태반의 문제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태반이 자궁의 입구전체와 분리되어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중단되면 아기가 위험할 수 있으니 제왕절개 분만이 필요합니다.
태아 위치 이상
태아의 위치가 거꾸로 되어있을 경우 전문의의 신중한 진찰 후에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 아기의 안전을 위해 제왕절개분만을 추천합니다.
제왕절개 수술로 인한 극심한 통증의 절개부위 신경조직을 집중적으로 치료하여 산모님들이 겪어야 할 통증을 차단&조절하는 통증 케어시스템입니다.
일상과 육아로 복귀를 해야 하는 산모님의 건강을 제왕절개 수술 후 고통과 후유증 없는 통증케어시스템 페인버스터로 편하고 빠른 회복기간을 준비하세요.
엄마가 된 당신을 통증에서 지켜드립니다.
수술 후 수술부위에 카테터(미세주입관)를 삽입합니다.
수술부위의 삽입된 카테터(미세주입관)와 마취제 탄성펌프를 연결합니다.
탄성펌프 안의 국소마취제가 카테터(미세주입관)를 통해 수술부위에만 지속적으로 투여됩니다.
수술부위로 주입되는 국소마취제는 수술부위만 균등하게 확산되어 주변의 신경을 차단함으로 통증이 적어 회복기간이 빠릅니다.
분만 후
일반적으로 6~8시간 정도는 침대에 있게 되며 이후에는 보호자가 산모 옆에서 움직임에 도움을 줘야합니다.
초기 2~3일
금식 또는 미음,죽 등을 먹어야 하며 입원 기간은 일반적으로 수술후 6일 정도입니다.
4~6주 후
큰 문제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제왕절개 분만을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모유수유가 가능합니다.